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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야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쓰고 티스토리 어렵다라고 읽는다)

무엇이 되었든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누구에게든 이야기를 풀고 싶은 나는

무언가를 써내려 가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힌 요즘을 보내고 있다.

 

나에게 읽는 즐거움을 선사했던 그 수많은 글들처럼

나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나도 글을 쓰고 싶었다.

 

단순한 정보를 전달하는 복붙이 난무하는 그런 요즘의 블로그 글들이 아닌

음식마다, 여행지의 멋진 풍경마다 스쳐 지나갔던 감정들을 이야기하고 나누고픈 마음.

일하며 살아가며 느꼈던 많은 고민들과 웃음들을 함께하고픈 마음.

근데 그 마음 참 공유하기 힘드네.

티스토리 시작하다가 아아... 깊은 한숨만...

아아... 너무 어렵습니다 티스토리!

 

넌내게모욕감을줬어

 

일단 티스토리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이 글은 그 시작을 알리는 첫 게시물이자

앞으로의 길고 긴 이야기의 서막이며

티스토리 스킨 테스트용 샘플 글이기도 하다. ㅋㅋㅋㅋㅋ

 

나는 이야기가 하고픈 이야기야 입니다.